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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직업 '자료수집대행사' 업무 표준화 박차

다양한 실무 매뉴얼 수록된 '자료수집대행사 업무매뉴얼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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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신문
기사입력 2017-09-13

 [신종 자격증] 금년도 마지막 시험 시행 앞두고 업무 표준화에 매진

 

<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자료(정보의 原資料, raw data)"를 전문적으로 찾아 제공해 주는 '자료정리대행업' 또는 '자료수집대행업'이 오래전부터 성업 중이다.

 

활동무대가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에까지 널리 뻗치고 있는 가운데, 정책이나 학술 관련 인사는 물론 언론과 민간조사원(사설탐정) 그리고 전문 보좌진을 두지 못한 중소 기업인 이나 바쁜 직장인, 억울한 피해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필요한 자료의 수집을 의뢰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러한 편익 도모 수단이 지금껏 없었다. 

 

이에 한국형 공인 탐정 및 공인 탐정법 모델 연구와 국민 생활의 편익에 기여할 정책 자료 발굴에 앞장서 온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KPISL, 소장 김종식)는 그간 축적해온 '각종 자료(정보)의 수집과 분석기법'을 바탕으로 신직업 창직에 동참, 자격기본법에 따른 '자료수집대행사' 자격을 개발(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했다.

 

지난달에 1차로 60명의 자료수집전문가를 배출, '한국자료수집대행사협회'까지 결성한 데 이어 제2회 시험을 2017년 10월 21일 치르기로 한 가운데, 9월 8일 국내 최초로 '자료수집대행사 업무 매뉴얼집(60페이지)'을 비매품으로 출간하여 서울 종로 소재 한국인성개발원에서 자료수집 등에 관심을 지닌 각계 시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이번에 출간된 "자료수집대행사 업무 매뉴얼집"은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와 한국자료수집대행사협회가 "자료수집대행업" 업무의 표준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공동 저작한 것으로 '자료수집대행사의 자질과 역할', '자료수집 활동의 특성과 한계', '자료수집대행업의 개업 및 업무 범위', '자료수집대행업자의 준수사항', '자료수집대행업무의 진행 절차', '자료의 획득 수단과 요령' 등 다양한 실무적 매뉴얼이 수록되어 있다.

 

김종식 소장은 "새로운 일에는 업무 매뉴얼이 필수"라며 "이로써 자료수집대행업을 비롯한 민간조사업의 창업과 능률 제고 등 성공적인 조기 안착이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가 주관하는 '자료수집대행사' 자격시험은 1차 자료 일반론·자료 수집론, 2차 자료평가론· 개인정보보호론 등 4과목 객관식이며 1, 2차 시험을 동시에 시행한다. 

 

수험생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기 위해 '4과목 핵심이론을 하나로 묶은 요약집'을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블로그(자료수집대행사 학습자료실)를 통해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필기시험 합격 후 업무매뉴얼 등 소정의 기본교육(24시간)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받게 된다.

 

한편, 전문성이 강조되는 직무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문헌관리나 경찰, 법무사, 행정사 등 관련 경력자에 대해서는 1차 시험을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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