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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친환경농산물이 서울의 어린이집 식탁에

김해이어 거창급식센터 서울(마포구 등) 공공기관에 식자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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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 기자
기사입력 2020-04-18

[경상남도] 도(도지사 김경수)는 ‘경남·서울 상생혁신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김해에 이어 거창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서부경남 우수 농산물을 서울시(마포구 등) 공공급식에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 경남도 서울시장 공공급식 설명회  © 지방행정신문

 

경남도와 서울시는 경남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서울시공공급식센터를 직거래로 연결하는 공공급식 공급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난해부터 김해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서울(영등포구) 공공기관 150여 개소에 도내 우수 농산물 80여종을 공급해 왔다.

 

도는 서부경남권을 중심으로 하는 서울시 공공급식 확대를 위해 지난해 서울시장(박원순)을 직접 방문하여 시군 관계자, 생산자 단체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급식 생산자 조직체계, 공급여건 등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가지는 등 서울시와 다각적인 방안을 협의하여 왔다.

 

서울시는 이를 바탕으로 경남도의 중소농을 중심으로 하는 광역푸드플랜 수립 체계와 서부경남권의 친환경적인 생산과 공급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현장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서울공공급식 산지지자체로 거창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최종 선정했다.

 

앞으로 거창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거창공유농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생산자 조직과 서부권(거창,산청,함양,합천) 친환경농산물의 종합적인 수급체계를 만들어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시(마포구 등) 자치구의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시설 약 160여 개소에 서부권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축산물 90여종을 계약재배를 통해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 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남도는 김해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이어 거창센터의 서울공공급식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물류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 준공예정인 밀양시, 남해군을 비롯해 도내 주요지역에 대한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확대 설치를 통해 도내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대도시 공공급식센터간 공공급식 조달 플랫폼을 완벽하게 구축하여 서울, 부산, 울산 등에 도내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재민 경남도 농정국장은 “서울시와 함께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도시와 농촌이 모두 건강한 먹거리 가치 실현과 도농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연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우리 도가 추진하는 ‘도농상생 먹거리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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