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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으로 상습정체구간 문제 해결...스마트도시 조성 '성큼'

부천도시공사, 교통 빅데이터 활용 대야교차로 교통흐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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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 기자
기사입력 2019-06-24

[부천시]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상습정체구간인 대야교차로의 교통운영체계 개선안을 건의하고 관계기관인 부천시, 시흥시, 시흥경찰서가 신호체계 등을 조정해 정체 현상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 대야교차로 인근 택지개발지구 © 지방행정신문

대야교차로는 소사로, 서해안로, 마유로 등과 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를 연결하는 교차로이다.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부천, 서울, 시흥시 수요와 옥길, 은계, 목감, 능곡, 장현 지구 등의 신규 택지지구 수요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출퇴근 때 상습정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택지개발 사업이 끝나면 이용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는 곳이다.

 

부천도시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교차로 현장조사, 영상분석 등을 바탕으로 방향별, 시간대별 교통량을 고려해 두 가지 개선안을 수립했다

 

먼저 좌회전 대기 차량으로 인해 직진 통행까지 원활하지 못했던 것을 개선하고자 옥길에서 시흥시청방면 좌회전 차로를 2차로로 확대해 직진 통과 교통량을 약 20% 증가시켰다.

 

▲ 좌회전 차로 추가 전 후  © 지방행정신문

 

또한 퇴근 시간대 옥길에서 시흥IC방면 신호시간을 줄이고 옥길방향 신호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직진 통과 교통량을 약 15% 증가시켰으며 좌회전 차로 확대와 신호시간 조정을 통해 출퇴근 시간 시흥과 옥길 양방향간 교차로 통과를 위한 대기차량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 출근시간대 시흥IC방면 © 지방행정신문

 

특히, 대야교차로 관리 기관이 시흥시인 만큼 시흥시와 시흥경찰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야교차로 정체 완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공사측은 밝혔다.

 

부천도시공사는 향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교통혼잡 등의 도시 문제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해 ‘스마트시티’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김동호 사장은 “주요 도로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현장적용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대한 전망과 혁신에 대응해 교통에 특화된 스마트시티를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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